전문가 소개
부티인,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여정
월급 150만원, 한번에 10년 연봉 번 이야기
신문기자로 사회생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150만 원이라는 박봉이 제 목을 죄어오더군요.
1,500,000원… 처참한 현실을 벗어나게 해준 건 기자로서의 사명감도, 직장인으로서 승진도 아니었습니다.
단숨에 10년치 연봉 1억 8천만원을 벌게 해 주고, 좋은 보금자리를 갖게 해 준, 가족들과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된 배경.
오늘 그 감사함을 얘기하려 합니다. 월급으로 내 집마련을 꿈도 꿀 수 없는 각박한 현실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가 여러분께 좀 더 나은 삶을 향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합니다. 저처럼 말이죠.
합격의 기쁨도 잠시
언론고시라 합니다. 신문 방송에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을 빗댄 말이죠. 제게 언론고시 문턱은 너무나 높았습니다.
입사 서류만 105번 넣었습니다. 두드리니까 결국은 열렸습니다. 힘든 취준생 2년 여, 다른 길을 생각하며 마지막 넣은 곳에 겨우겨우 붙게 됐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기자가 됐다’는 생각보다는 ‘사회 일원으로 나도 뭔가를 하는구나.’ ‘드디어 돈을 버는 구나’ 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자랑스레 기자 수첩을 들고, 사원증을 목에 걸고 일을 배우는 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첫 월급 명세서를 받는 순간 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연봉 1,800만 원의 현실
제 나이 스물아홉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입사해서 돈은 벌기 시작했는데 실질적으로 제 손에 남는 돈은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못해도 100만 원은 그냥 나갔죠. 아무리 아껴서 기껏 모아봤자 한 달에 50만원. 1년 60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이 속도로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은 평생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우울한 퇴근길
미래를 생각하면 갑갑하기만 한 시절이라. 애써 내일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앞날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거죠.
갑갑한 상황을 외면했습니다. 그런데도 꼭 현실을 일깨워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 타고 버스 내려서 걸어오는 길에 있던 아파트.

힐스테이트가 있었습니다
일부러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걸었어요.
지어진 지 얼마 안 돼서 갓 상경한 제 눈엔 정말 으리으리해보였죠. 너무나 높아만 보이고. 웅장해보이는데, 그 아파트를 볼 때마다 우울해져서 일부러 고개 돌리고 걷곤 했어요. “내 월급에, 저런 집에 살 수 있을까?” 기분 좋은 퇴근길이 제겐 우울한 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10년도 더 된 얘기입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다행히도 내 집 한칸 마련해서 가족들과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그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승진하고 연봉이 갑자기 확 올랐을까요? 주식 코인이 터졌을까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한 걸까요? 안정된 삶을 살게 해준 것은 바로 ‘청약-분양권’이었습니다.
청약 당첨, 분양권 전매
직장생활 10년간은 여전히 내집마련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서울에 14평 30년된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꾸리고, 세종에 34평 전셋집으로 들어갈 때만 해도 제 미래에 ‘내집’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줄기 빛이 ‘청약 당첨’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연구했고 치밀하게 분석한 끝에 청약에 당첨됐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게 이 첫 당첨은 “앞으로 평생 살 집”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줬습니다. 59타입 1층이었죠. 이걸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직장을 옮기며 ‘생애 첫 당첨’된 집은 분양권 상태에서 팔았습니다. 그 수익은 제 자산 증식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모두 청약에 3번 당첨이 됐고, 그렇게 월급 150만 원 직장인의 10년 연봉을 벌 수 있게 됐습니다.
공인중개사/분양권 10년
이후 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따고, 중개업 시장에 몸담게 됐습니다.
청약 당첨-분양권 전매로 이어진 과정들이 제 생업에도 영향을 주게 된 겁니다. 공인중개사가 되기 전부터 분양권을 경험한 저로서는, 부동산이 자산 증식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10년간, 분양권 관련 상담과 중개, 내집마련 길잡이, 투자 컨설팅으로 수천 명 고객들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티인 을 운영하며 더 많은 분들과 교감할 수 있었습니다.







구독자 6만, 총 조회수 1,250만
부동산에 대해 쉽게, 그리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부티인.
가계약 주의사항 : 130만, 분양권 통합 : 40만, 인천 부동산 분석 : 31만, 청약 : 13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분양권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했기 때문에 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분양권 10년의 기록, 1,000명의 경험담
제 사무실과 온라인을 넘어, 구청과 주민센터, 도서관에서 부동산 강의를 할 때에도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한 개인의 경험담만을 풀지 않습니다. 한두번 얻어걸린 개인의 투자 성공기가 아닙니다.
10년 부동산 시장에서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부동산 실전 재테크의 모든 내용을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월급으로 내집마련 어려운 각박한 현실에서 좀 더 나은 삶을 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